성장과 도전

1924-1939
민족기업으로의 스무살 성장
일제의 온갖 방해공작으로 인한 역경과 시련을 슬기와 노력, 투자와 기술개발로 극복하고,
민족기업으로 자랑스럽게 스무살 성년식을 맞이하였습니다.
  • 남대문동 1정목의 경성방직주식회사

  • 경성방직의 브랜드 '태극성'광고

  • '불노초'의 성공

  • 우리 기술로 설립한 방적공장

  • 면화확보를 위해 은율조면공장 설치

  • 경성방직 창립 20주년

남대문통 1정목의 경성방직 주식회사
경성방직은 최초로 광목을 생산한 후, 이미 대부분의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
일제「三A」 표 광목과 경쟁하기 위해 신상표 개발, 업종 보완 등 다양한 활동을
시도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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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창기 경성방직의 대표 브랜드 「태극성」 광고
초창기 경성방직과 제품에 대한 낮은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개발한 새로운 상표
「太極星」은 「太極」이란 특수성 때문에 많은 일화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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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불노초」의 성공
만주지방에서의 「不老草」의 성공은 후에 남만방적의 설립의 기초가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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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기술로 설립한 방적공장(1936년 2월)
창립 당시부터 숙원사업이었던 방적공장을 영등포 공장에 설립함으로써,
오직 우리 기술과 자본만으로 면사를 생산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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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화 확보를 위해 은율조면공장 설치
경성방직은 일제의 원면 독점을 위한 「면화지정공판제」에도 굴하지 않고
남천과 은율에 조면공장을 설립하여 이를 극복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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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성방직 창립 20주년 (1939년 10월)
설립부터 창립 20주년에 이르기까지 근대사를 관통하는 갖은 아픔과 고난을
극복하고,어엿한 민족기업으로 자랑스럽게 스무살 성년식을 맞이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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