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기와 기회

1945-1961
전쟁을 딛고 이룩한 재건사업
6·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상태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재건에 성공하였으며,
경영합리화와 품질의 고급화를 추구하여 1960년대 수출 한국의 기수로 성장하였습니다.
  • 6·25 전쟁후의 영등포공장

  • 포화로 파괴된 방적공장

  • 전쟁 후 폐허만 남은 영등포 공장

  • 재건 공장임을 알리는 편판

  • 공장 재건작업의 현장

  • 본격 가동에 들어간 영등포 공장

  • 창립 40주년 기념식

6·25 전쟁후의 영등포공장
6·25전쟁은 영등포공장, 시흥 염색공장, 쌍림 피복공장, 의정부 제사공장 등을
모조리 파괴하고, 경성방직의 30년 공든탐을 순식간에 폐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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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화로 파괴된 방적공장
6·25전쟁으로 인해 보유하고 있던 방기 중 방기 2만 5,600추가 소실되고
직기 12대가 파괴되었으며, 남아있는 기계들은 사용되지 못할 정도로 녹이 슬어버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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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이 지나가고 폐허만 남은 영등포공장(1951년3월)
공장의 80%이상이 파괴되고 타버린 폐허더미 속에서
경성방직은 복구가 아닌 재건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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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건 공장임을 알리는 현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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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장 재건작업의 현장(1951년 12월
어느 정도 전선이 고정되었을 때, 비로소 본격적인
경성방직의 재건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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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영등포공장
경성방직은 3차에 걸친 재건을 마무리하고, 경영 합리화를 위해 조직과 직제를
개편하고 제품의 고급화를 추구함으로써 1960년대 수출한국의 기수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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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립 40주년 기념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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